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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층간소음 해결방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층간소음 때문에 이웃들과 얼굴을 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파트나, 빌라, 원룸 등에서 산다면 층간소음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뉴스에서는 층간소음 때문에 범죄까지 일어났을 정도로 많이 심한대요. 오늘 저와 층간소음 해결방안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층간소음 기준
우선 층간소음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층간소음은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직접충격소음과 공기전달소음이 있습니다.
직접충격소음이란 쉽게 위층 사람이 뛰거나, 걷거나 직접적인 충경으로 인해 생기는 소음을 말합니다.
주간에는 층간소음의 기준이 1분동안 측정을 하였을때 43데시벨이 넘으면 층간소음이고 야간의 경우 38데시벨을 넘으면 직접충격소음입니다.
공기전달소음은 쉽게 티비나, 스피커로 음악을 크게 듣거나 하였을때 생기는 공기전달소음입니다. 공기전달 소음을 측정하는 방법은 5분동안 측정하여 등가소음이 45데시벨보다 높게 나오거나, 야간의 경우 40데시벨 이상인 경우 공기전달 층간소음으로 정의합니다.
층간소음 해결방안
층간소음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방법입니다. 층간소음의 원인은 엄청나게 다양합니다. 우리가 걷거나 뛰거나 하였을때 생길수도 있는 것이고, 시끄러운 티비소리나, 밤늦게 돌리는 청소기, 세탁기들도 큰 원인입니다.
특히 밤늦게 돌리는 가전제품의 소리가 가장 큽니다. 소음이 큰 세탁기나 건조기, 청소기는 꼭 밤늦은시간에 돌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습관적으로 발뒤꿈치를 찍으면서 걷는 경우가 있습니다. 밑의 층에서 발소리가 쿵쿵거리면서 시끄럽다고하시면 자신의 발걸음이나 가족들의 발걸음을 유심히 관찰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집에 어린아이나 애완동물이 있어 발소리가 많이 들린다면 층간소음 방지매트를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층간소음 매트를 사용하게되면 눈에 띄게 발소리가 줄어든 것은 물론 어린아이의 무릎관절 보호에 효과가 크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층간소음은 내가 가해자가 될수도 피해자가 될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웃간에 얼굴을 붉히기 싫다면 서로서로 양보하면서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은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한 행동도 항상 주의하시길 바라고, 상대방은 크게 괴로울 수 있다고 항상 생각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언젠간 남에게 피해가 줬던 행동이 부메랑 처럼 돌아올 수 있습니다. 모두들 층간소음에서 해방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