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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금연 후 몸의 변화에 대해서알아보겠습니다. 흡연은 만병의 근원이라고들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담배에는 안좋은 성분은 물론, 중독성과 암의 발생률을 엄청나게 올려주기 때문에 몸에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 금연을 시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와 함께 금연 후 몸의 변화를 하나씩 알아보도록 합시다.
금연 후 몸의 변화
우선 금연을 시작하면 5년 정도만 지나면 뇌졸중의 발생 위험이 비흡연자와 비슷해 지기 때문에 금연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금연 후 10~15년이 지나면 암의 발생률이 비흡연자와 비슷해 집니다.
금연 후 30분만 지나도 우리의 몸은 많은 변화가 시작됩니다. 흡연을 바로하고난 뒤 30분만 지나도 맥박과 혈압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흡연 후 12시간이 지난다면 몸에서 나오는 일산화탄소량이 정상 수준이 됩니다. 그리고 혈액중에 들어있는 산소량이 정상 수치로 변합니다.
금연 후 2~3달이 지난다면 금연을 할 성공가능성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폐활량과, 혈액순환이 흡연할때보다 눈에 띄게 좋아 지는 것은 물론, 스스로도 몸의 변화가 많이 느껴집니다.
금연 후 1~2년이 지난다면 과학적으로는 심장과 관련된 질환임 심장마비 발생 확률이 흡연자에 비해 반 정도로 줄어듭니다. 그리고 3년 이상 금연이 지속된다면 뇌졸중 발생률이 비흡연자와 비슷해집니다.
금연 후 5년이 지난다면 구강암, 방관암, 식도암이 흡연자에 비해 발생률이 절반정도로 줄어듭니다.
금연 후 10년이 지난다면 담배와 가장 연관이 깊은 폐암의 발생확률과 사망위험도가 비흡연자와 비슷해집니다.
금연 후 15년이 지난다면 관상동맥관련 질환 발생확률이 비흡연자와 비슷해지고 모든 암의 발생위험도가 정상인과 비슷해지는 수준으로 낮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을 하시는 것이 정말 몸에 좋습니다.
담배는 니코틴 때문에 중독성이 매우강하기 때문에 금연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을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여야 되고, 꼭 주변인들로 부터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보건소의 금연치료프로그램이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금연치료프로그램을 이수하시는 것도 하나의 큰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