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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암 치료방법으로 방사선치료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러다보니 방사선 치료를 받다보면 부작용이 존재한다는 것을 다들 알고 있을겁니다. 방사선이란 단어만 들어도 무섭게 느껴지는데요. 저와 정확한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방사선 치료란
방사선 치료란 방사선을 이용해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3대 암치료 중 한가지 방법으로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중 한가지 입니다. 방사선을 써서 조사를 하면 세포의 DNA, 세포막에 타격을 입힙니다. 그래서 나쁜 암세포에 방사선을 이용하여 암을 없애는 방법입니다.
방사선 치료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2차원적인 방법과 3차원 입체조형 방법, 세기조절 방사선치료, 근접 방사선치료 등 이 있고 암이 있는 부위와, 깊이에 따라 계획을 세워 방사선치료를 행하게 됩니다.
방사선 치료 방법
우선 첫번째로 환자의 치료자세를 계획합니다 흔히들 모의 치료자세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모의 치료 단계를 토대로 치료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난뒤 실제로 치료 시행을 합니다.
방사선 치료를 하는 환자를 방사선기기가 있는 방으로 이동을 하고, 고정을 한뒤 담당 방사선사가 치료계획에 알맞게 치료를 시작합니다. 자세를 함부로 바꾸면 방사선이 다른부위로 향할 수 있기 때문에 움직이지 말아야 합니다.
방사선 검사는 보통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방사선 치료 당시는 다른 엑스레이검사나 씨티, 엠알아이 처럼 아무 느낌이 안들고 아프지 않습니다. 치료 방식에 따라 최대 30분가량까지 걸리기도 합니다.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은 대부분 치료를 받은 부위에 한해서 생기지만, 방사선 량 때문에 다른 부위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방사선이라는게 원래 몸에 해롭기 때문에 부작용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첫번쨰로는 뇌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치료 기간 때는 일시적으로 뇌가 약간 붓고 두통, 메스꺼움, 피로감, 구토가 동반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방사선 때문에 치료의 강도에 따라 일시적인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치료가 끝나면 시간이 흐른 뒤 다시 자라나기 시작합닏나.
두번째로는 두경부 부위에 방사선 치료가 시작된뒤 2~4주 후부터 음식을 먹을 때 목에 걸린 느낌과 통증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일시적이기 때문에 치료가 끝난 뒤 한 달 이내에 회복이 되고,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유방 부위에 방사선 치료시 치료 후 2~3주 뒤 부위가 가렵거나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색이 변할 수 도 있고, 치료 중에는 붓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폐에 방사선 조사가 되면 일시적으로 기침이 생기고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네번째로는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해 방사선치료를 받는 경우 입니다. 척추에 방사선 치료를 받을 경우 뼈의 강도가 약해집니다. 그래서 골절이 생기는 것을 주의해야 하고, 성장기의 소아에게 방사선을 많이 조사하게 되면 성정이 더디게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통 방사선 치료를 하게 되면 피로감이 쉽게 늘어나고 밥맛을 잃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생길지 잘 모릅니다. 그러나 충분히 전문의와의 상담과 진료에 임한다면 잘넘어갈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를 받는 모든 이들이 빨리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