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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살다보면 오줌이 평소보다 자주 마렵고 화장실에 많이간 경험이 있습니다. 흔히들 빈뇨라고 부릅니다. 빈뇨가 생기는 이유가 무엇인지, 혹시 내 몸에 이상이 없을까 걱정이 많이 됩니다. 빈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줌이 자주 마려운 이유

 

오줌이 자주 마렵고 화장실에 자주가는 것을 빈뇨라고 합니다. 보통 성인들은 낮에 4회에서 6회, 밤에는 화장실을 안가거나 1회, 많이 가는 경우도 10회 이내로 소변을 보는 것이 정상입니다.

 

 

근데 소변을 하루에 10번 이상 보신다면 빈뇨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야간에 많이 가시는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야간에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을 야간뇨라고도 합니다.

 

 

주간에만 화장실을 자주 가시는 분도 있는데 그것은 주간뇨라고들 부릅니다. 빈뇨는 우리 몸에 있는 방광에서 염증이 생길 경우 흔히 나타납니다. 또한 남성의 전립선이 비대되거나 요도가 달라붙는 협착증일때도 빈뇨가 자주 나타납니다.

 

 

하지만 몸에는 이상이 없지만, 정상인이 저녁에 물을 많이먹거나 커피나 술 등 알코올이 들어간 음료 등을 많이 먹었을 때도 야간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떄 진단을 할때는 설문지를 이용한 방법과 이전에 아픈 병력이 없는지, 3일간의 화장실간 횟 수 등을 통해 진단을 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결정합니다.

 

 

그리고 밝혀진 원인에 따라 치료를 하고 약물이나 신경치료를 하기도 하고, 심할경우는 수술로도 치료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생각보다 화장실을 자주 간다고 느끼시면, 횟수를 기록하여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빨리 원인을 찾고 해결방법을 찾아야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또한 야간뇨가 계속된다면 충분한 수면을 하지 못해 삶의 질 또한 떨어지니 필히 숙지 하시는게 좋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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