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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울금과 강황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울금과 강황이 건강식품으로 유명해지면서 관심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울금과 강황이 생김새도 비슷하고 색깔도 비슷하여 같은 식품인줄 아셨을텐데요. 오늘 울금과 강황의 차이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울금과 강황은 전문가도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같은 생강과 식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식품인줄알고 다들 섭취를 하고 있습니다.
울금과 강황의 차이
강황은 뿌리와 줄기를 말하는 것이고, 울금은 덩이 뿌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강황은 색깔이 노란색을 보이고, 울금은 옅은 미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강황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울금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울금을 드실때는 본인 몸이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면 과다섭취할 경우 설사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르 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비슷하면서도 다른듯한 울금과 강황은 식품으로 섭취할 때 차이가 별로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식품의약안전처에서는 강황과 울금을 그냥 강황으로 통일 시켰습니다. 울금이라는 명칭을 아에 삭제를 하였습니다.
울금과 강황은 동일하게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커큐민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항산화 물질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커큐민은 항산화 물질로 우리 몸의 면역력을 키워주고 염증을 완화해주는 것은 물론, 치매를 예방해주는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에 다들 강황과 울금을 건강을 위해 섭취들 하고 있습니다.
또한 커큐민 성분은 암 예방에도 효과가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또한 암세포의 전이를 지연시키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하여 암예방 식품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오늘 강황과 울금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따뜻한 성질이냐 차가운 성질이냐만 빼면 거의 같은 식품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똑같이 섭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암예방에도 좋고 치매예방에도 좋은 강황을 오늘 한번 드셔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