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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마귀 냉동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발이나 손에 사마귀가 생긴 경험을 해보신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사마귀를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냉동치료가 흔히 시행되고있습니다. 오늘 저와 함께 사마귀 냉동치료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사마귀란
사마귀는 피부 또는 점막이 특정 바이러스인 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되서 발생합니다. 우리 몸의 표피엥서 과다하게 증식이 일어나 표면이 거칠고 오돌토돌하게 생긴 모양으로 발생합니다.
여러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노출된 부위에 많이 발생을 하게되고, 손, 발, 다리 등에 발생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사마귀 원인
유종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기고 종류에 따라 유전자 형이 다릅니다. 보통 사마귀와 편평 사마귀나 손발바닥 사마귀냐에 따라 다르고 유전자형이 다 다릅니다.
사마귀 냉동치료
사마귀 냉동치료는 쉽게 냉동상태로 만들어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영하 195도 이하의 액화 질소를 이용하여 사마귀 부위에 갖다대어 그 부위를 얼렸다가 녹였다가 반복하는 치료방법입니다.
보통 가볍게 물집 상태로 만들고, 그 물집이 딱지로 변하는 과정을 반복하여 사마귀의 크기를 감소시킵니다. 물집이 터지지 않았다면 샤워 혹은 목욕이 가능하지만 물집이 터지면 감염예방을 위해 물에 닿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발바닥에 생긴 경우 오래 걷거나 하면 피가 고이는 물집이 생긴다면 꼭 병원에 방문하여 감염예방을 위해 소독을 진행 하여 합니다.
시술시에는 약간의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과 사마귀의 상태에 따라 통증이 다릅니다. 통증이 심하다면 진통제를 처방받아서 드시길 권유드립니다.
보통 냉동치료는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2주 간격으로 시술 횟수가 다양해집니다. 사마귀는 방치하면 다른 병변으로 커질 수 있고 여러부위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적정시기에 치료받길 당부드립니다.
오늘 사마귀 냉동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마귀를 방치하면 안되니 피부과에 꼭 방문하여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냉동치료를 받으시긴 당부드립니다. 건강하세요.